“성종 10년, 낮에는 성군 밤에는 폭군” 역사가 기억하는 성종(成宗)은‘백성을 편하게 하고 정(😵)사를 바로 세운 것(🎚)’을 치하하는 시호를 얻으며 조선 시대 전체를 통틀어 가장 평화롭고(📷) 안정된 조정을 이끈 왕으(😸)로 평가 받는다. 하지만 과연 성종은 진정한 성군의 자질을 가진 왕이었을까? 정희왕후와 인수대비, 한명회와 공신들의 협력으(👋)로 왕위에 오른(😺) 성종. 13살의 왕은 즉위 첫해 73명의 대신을 공신으로 봉했다! 그가 왕이 되어 한없이 기뻤던 사대부들. 그가 왕이 되어 한 맺(🎾)힌 피(🛤)눈물을 흘려야 했던 백성. “이 나라 조선은 나리 같은 허깨비들이 권세로 다스리는 나(🕊)라입니까?” 태평성대를 꿈꾸던 허수아비 성종, 백성 위에 군림하는 왕을(🥡) 참하라! [ ABOUT MOVIE ] 조선의 태평성대(⏸) 시절을 이(🤯)끈 군주 ‘성종’! 이제껏 알지 못했던 ‘성(🚏)종(🥛)’ 시대의 이면(🔭)을 다룬